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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보선 사회복지사님을 칭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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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달장애에 중도 신체(와상)장애로 중복 장애를 갖고 있는 36세의 아들을 둔 아버지입니다.
집에서 도져히 양육하고 보호할 수 없어 홍성 관내에 거주하시는 복지사인 지인에게 부탁하여 위탁 양육을 하고 있습니다. 애가 와상장애로 누워만 있다보니 항상 등창,욕창,방광염,혈압,맥박등에 신경이 많이 쓰입니다.
지난 2월 28일 갑작스련 고열과 혈뇨로 방광에 이상이 있어 급히 구급차를 호출하여 홍성의료원 응급실에 입원하였으나, 자폐에 와상이다보니 별도의 격리가 필요하였으나 응급실에는 격리실이 없고 중환자실에만 있어 어렵게 중환자에 격리 입원하였습니다.
아들이 홍성으로원에 3번째 입원 치료하였습니다. 그때마다 느낀것은 대도시 병원에 비해 응급실 중환자실등의 간호사와 의사선생님, 원무과 직원틀과 사회복지사 선생님등 모든 분들이 신속하고도 친절하게 또한 내 가족과 같이 돌봐 주는 모습에 사명감으로 무장된 프로다운 직원들의 노력에 감명을 받았으며 그 노고에 감사할 따름입니다,
특히 어려운 국민들을 위해 사회복지 제도가 도입되었으나, 교육과 홍보 부족으로 제도를 활용하지 못하고 있는게 현실입니다. 하지만, 지난 2차 입원때에 황보선 사회복지사님 도움으로 제도내에서 병원비를 혜택받아 경제적으로 큰 도움이 되었으며, 이번에 도 또 그 분을 노크하여 뜻하지 않은 큰 혜택을 받았습니다. 자꾸 전화하여 문의하고 상의하는 등 귀찮을 정도로 전화를 하였으나 전혀 싫은 내색하지 않고 환자와 보호자 입장에서 상의하고 방법 을 찾아 주는 등 너무 따뜻한 마 음과 친절함에 머리숙여 감사드 립니다.
너무 고마워서 조그만한 간식을 준비하여 보답하려 하였으나 다른 분들이 고생을 더 많이 하신다면서 극구 사양하여 결국 마음만 전달하였습니다만 조그만한 微誠(미성)이니 사절하지 않으셔도 될 터인데도, 청렴성과 사명감까지 갖춘 의료인이기에 그분을 모범 의료인의 표상으로 선정하여도 손색이 없을 듯 합니다.
황 사회복지사님 친절하고 따뜻한 마음 너무 고맙습니다.
김현수 아버지 드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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