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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장비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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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I

MRI(자기공명영상) : Ingenia 3.0T CX-Q(미국 Philips)

Ingenia 3.0T CX-Q(미국 Philips)


자기공명영상이란 자석을 이용한 촬영 기법입니다. 자석으로 구성된 장치 내에 사람이 누우면 고주파를 쏴 인체에 존재하는 수소 원자핵에서 나오는 신호를 분석해 각 조직과 구조물들의 공명 현상 차이를 계산, 영상을 구성합니다. X선을 이용하지 않아 방사선 피폭이 없으며 연부 조직 간 대조도가 뛰어납니다. 뇌출혈과 뇌경색, 뇌종양과 같은 뇌질환, 척추 디스크 탈출, 퇴행성 척추질환을 진단하는데 필수적입니다.

Ingenia 3.0T CX-Q MRI는 세계최초로 dStream 디지털 광대역 아키텍처 기술을 사용하여 기존 아날로그 MRI 대비 40% 이상 향상된 신호를(SNR) 얻을 수 있고 무손실 광대역 데이터 전송을 가능하게 하여 데이터 처리량을 획기적으로 향상시킨 고해상도의 디지털 MRI입니다.

세계 최초의 MultiTransmit 기술을 통해 정확한 진단을 위한 균 일한 이미지 제공 합니다.

홍성의료원 Ingenia 3.0T CX-Q MRI 는 영상의 품질 저하 없이 기존 MRI 대비 검사시간을 최대 50% 단축시킬 수 있는 최신기술인 Compressed Sense 와 기존대비 소음을 80% 까지 감소시키면서도 정확한 진단정보를 제공하는 ComforTONE 기술, 남은 검사시간을 자동으로 알려주어 환자의 불안감을 줄여주는 AutoVoice 등 Philips Healthcare의 최신 기술을 모두 적용하였습니다.

확산강조영상 기능
뇌뿐만 아니라 복부, 척추, 관절 등에서도 확산영상을 얻어 전이성 악성 병변의 판별이 더욱 용이.
수많은 임상 영역에서 3D 영상촬영 가능
머리, 다발성경화증, 경추, 척추, 요추, 골반 및 복부질환, 복잡한 병변과 같은 임상영역에서 3D 영상촬영이 가능하여 매우 선명한 화상 이미지를 얻을 수 있어 정확한 진단이 가능.
움직임 보정 기능
진정제 투여가 필요한 환자나 소아환자도 움직임 보정기능에 의해 검사 시 움직임을 효과적으로 보정.
MRI로 PET과 같은 영상
확산강조영상을 이용해 뇌뿐만 아니라 간과 같은 특정 국소 영역에 있는 병변을 감지할 수 있어 악성 병변과 양성 병변을 더욱 쉽게 구분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