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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합시다 - 홍성 공공산후조리원 선생님들 감사드립니다.

칭찬합시다

홍성 공공산후조리원 선생님들 감사드립니다.
두방이| 2025-02-07| 조회수 : 394

안녕하세요. 저는 작년 2023년 12월 초에 입실 했던 산모 입니다.

 

제가 작년 11월중순에 조산으로 인해서  조리원을 가지못하게되어서 당황 스러운 상황에 놓이게 되어 고민하고 있던 중

 

12월에 홍성 공공 산후조리원을 예약해놓은것이 생각나 전화 드렸더니 

 

날짜가 맞지 않은 상황에서도 저와 저희 아기를  받아주셔서  홍성 공공 산후조리원 직원분들께 모두 감사 인사 드리려 글을 남깁니다. 

 

병원 퇴원하던날이 가장 춥고 제가 몸이 힘들었던 날이었는데 지친 저를 이해해주시며 입실 준비를 빠르게 도와주신 상담실 담당 선생님(성함을 몰라서 죄송합니다.)

 

제 개인적인 일정 기말고사때문에 1주일만에 입실하지 못하는상황에서도 본인 일인 것처럼 도와주시고 간호사 선배님으로서 배울점이 많고 존경하게된 윤수영 간호팀장님. (덕분에 3학년이 되었습니다.)

 

 

방으로 안내해주시고 설명해주신 신생아 간호에  열정적이신  방하정 간호사선생님 

 

 

빈혈과 변비 때문에 응급실까지 가야했던 상황 까지 이르렀었지만 전화 한번에 다급히 달려와주신 고미선 간호사 선생님. 제가 간호학생이라 지식이 없어 변비를 혼자 해결하려고 했엇던 지난날의 저를 돌아보는 시간도 되고 선생님 덕분에 저도 다른 산모나 환자에게 어떻게 간호를 해야할지 배우는 시간이었습니다.

 

변비가 3~4일째까지 저를 힘들게 하였는데 저희 아기도 미숙아라 걱정 되었지만 아기도 제가 걱정하지않을정도로 잘 케어해주시고 밤마다 저의 안부까지 물어봐주신 박현아 간호사선생님 

 

학교 동문이시면서 저에게 학교 고민때문에 밤잠 못자고 힘들어 할때 질문도 친절히 답변해주시고  설명해주신 덕분에 앞으로 국시보다 간호학부를 성실히 마치는것이 목표라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문미정 선생님 

 

 신생아 간호에 열심히이시고 맡은바에 최선을 다하시는 그리고 새벽에 사탕도 가져다 주시고 저를 생각해주시는 마음이 따뜻하게 느껴져서 감사 했습니다. 이향희간호사선생님 

 

아기를 누구보다 사랑하시고 아기에게 따듯한말로 사랑을 주시는 윤진숙 간호조무사 선생님  선생님이 방에오실때마다 같이 나눴던 대화 덕분에 혼자 방에있을때 우울하다가도 따듯함과 정을 느끼는 시간이었습니다.(성함이 맞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밖에 저희 두방이를 조리원에서 시험 준비로 아기를 제가 못본 날도 많았지만 많이 안아주시고 아껴주시고 이뻐해주신 간호조무사 선생님들 감사드립니다. (감사인사드리고싶었는데 근무때 못뵈어서 인사를드리지 못했네요 성함을 몰라죄송합니다.)

 

제가 심리적으로 힘들어하고 몸도 아파 할때 따듯한 말도 많이해주시고 격려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몸을 치유하는 시간이었지만 마음이 힐링 되는 시간이었습니다. 수스파 슬림 원장님 

 

우유 알러지 있다고 하니 제가 먹는 간식만  우유 넣지 않고 만들었다며 세심하게 신경써주시고 식판 하나하나 방으로 날라주시면서도 미소를 잃지 않으신 모습이 인상 깊었고 감사 했습니다.산모들을 위해 영양가 있는 음식 따듯하고 맛있는 음식 해주신 조리사님 감사드립니다. 

 

 

아기 낳고 몸도 마음도 지쳐있던 상황에서 홍성 공공 산후조리원 선생님들 께서 저와 제 아기를 잘 돌봐 주신덕분에 아기가 벌써 100일을 맞이 합니다. 

제가 생각 했었던 조리원은 2주 기간만 채우면 나가야하는 곳으로만 생각 하고있었는데  산모와 아기를 동시에 돌봐야 하니 업무가 두배로 힘드실 텐데 한분한분 찌푸리는분 없이 진심으로 산모와 아기를 생각해주시고 몸뿐만 아니라 마음도 치료해주시고 따뜻함을 느낀 2주 였습니다. 둘째를 낳게 된다면 또 한번 오고싶다는 생각이 들정도로 좋았던 조리원이었고 다시 돌이켜보면  저에게 잊지못할 조리원 생활 이었습니다.  선생님들의 고마움을 잊지못해 감사한 마음을 담았습니다.

 

다시한번 정말 감사드리고 애기 보고싶으실것 같아 사진올립니다. 예쁘게 봐주세요. 선생님들 건강하시고 행복한 나날들을 응원합니다.  

 



댓글 1개

bullet 박소영
2024.03.07 09:28  
안녕하세요. 홍성의료원 원무과 고객공감실 CS전담입니다.
먼저, 공부와 육아를 병행하며 많이 바쁘신 가운데에도 이렇게 잊지 않고 칭찬의 말씀을 주셔서 감사를 드립니다.
아기 낳고 몸도 마음도 지쳐있던 고객님께 산모와 아기를 먼저 생각하는 본원 공공산후조리원 선생님들의 진심이 잘 전달된 거 같아 기쁘게 생각합니다. 사랑스러운 아기가 어느새 100일이 되었다니 정말 마음을 다해 축하의 인사를 드립니다. 앞으로도 아기가 건강하게 자라나기를 기원합니다.
위에 말씀해 주신 소중한 내용은 칭찬과 격려가 될 수 있도록 공공산후조리원 선생님들께 잘 전달하겠습니다.

앞으로도 홍성의료원은 공공병원으로서 진료는 사랑으로 친절은 가슴으로, 친절과 봉사로 정성을 다하는 병원 이라는 슬로건 아래
지역민들의 건강한 삶을 위해 최상의 진료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고객공감실 041) 630-64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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