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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합시다 - 정형외과 권원조 과장님 감사합니다

칭찬합시다

정형외과 권원조 과장님 감사합니다
장경옥| 2024-04-04| 조회수 : 333

안녕하세요 얼마전 막 돌이 지난 아기와 정형외과 진료를 본 장경옥이라고합니다.

 

저희 아기가 낙상으로 쇄골이 부러져 걱정이 많았습니다. 아직 말도 못하는 아기인지라 어디가 어떻게 아픈지 알기도 어렵고

진료를 볼때마다 많이 울어서 참 마음이 아팠습니다.

 

그런 와중에도 저와 아기가 안심할 수 있도록 진료 중에도 의사 가운을 잠시 벗어 놓으시거나

진료예약을 가던 중에 밖에서 마주쳤을 때 '우리 아기같네' 하고 다시 진료실로 돌아가시는 모습에 큰 감동을 받았습니다.

 

잠시 육아로 휴직중이지만 제가 직장으로 돌아갔을 때 어떤 마음 가짐으로 임해야 할지 다시금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자라날 아기도 권원조 과장님의 훌륭한 심성을 닮을 수 있도록 열심히 키우겠습니다 ^^

 

과장님 뿐 아니라 아기와 아픈 군민들을 보살펴 주시는 의료원 직원분들께 심심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즐거운 새봄을 맞이하시길 바랍니다. 



댓글 1개

bullet 박소영
2024.04.05 09:54  
안녕하세요. 홍성의료원 원무과 고객공감실 CS전담입니다.
먼저, 본원에 관심과 애정을 가지고 이렇게 잊지 않고 칭찬의 말씀을 주셔서 감사를 드립니다.
항상 환자를 먼저 생각하는 저희 정형외과 권원조 과장님의 진심어린 진료가 고객님께 잘 전달된 거 같아 기쁘게 생각합니다.
아기는 지금 좀 어떤가요? 낙상으로 쇄골이 부러져 정말 놀라셨겠습니다. 아기가 빠르게 회복되고 앞으로 더 건강하게 자라길 기원합니다.
앞으로도 홍성의료원은 공공병원으로서 진료는 사랑으로 친절은 가슴으로, 친절과 봉사로 정성을 다하는 병원 이라는 슬로건 아래
지역민들의 건강한 삶을 위해 최상의 진료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고객공감실 041) 630-64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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