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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간보호센터의 한선구 선생님께 감사드립니다 | |||
| 반옥| 2023-09-23| 조회수 : 49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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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어머니는 치매 진단을 받고 주간보호센터를 다니고 계십니다. 조금씩 기억력이 약해지고 계셔서 늘 조심스럽던 차에 얼마 전에 한선구 선생님을 통하여 사진을 한 장 받았습니다. 몸 뒷부분에 상처가 나 있는 사진이었습니다. 그런데 어머니는 왜 그렇게 되었는지도 모르셨습니다. 제가 몸을 씻겨드릴 때도 발견하지 못하였는데 한선구 선생님께서는 꼼꼼하게 어머니를 돌보시던 중 상처를 발견하셔서 저에게 사진을 보내주시면서 아무래도 욕창 초기인 듯 하다고 하시면서 돌보는 방법도 상세하게 알려주셨습니다. 저는 어머니의 상처를 일찍 발견하지 못한 죄송스런 마음과 한선구 선생님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가지고 알려주신 대로 열심히 상처 관리를 하였더니 조금씩 좋아지면서 이제는 다 나으셨습니다. 정말 선생님께 감사드립니다. 이번 일 뿐만이 아니고 평소에도 어머니께서 식사를 많이 드시지 않으신다고 늘 걱정을 해주시면서 반찬도 수저에 올려주시고, 어머니께서 김을 잘 드신다고 하시면서 보내달라고 하셔서 식사 때마다 반찬으로 챙겨주시곤 하십니다. 덕분에 식사도 잘 드시고 계십니다. 또 치매 환자이신 어머니에게 다정하게 말씀도 잘 건네주셔서 어머니께서도 한선구 선생님을 보시면 활짝 웃으시면서 즐거워하십니다. 정말로 힘들고 어려운 업무를 하시면서도 늘 밝은 얼굴로 대해주시고 세심하게 어머니를 돌보아주셔서 깊이 감사드리면서 칭찬의 글을 올립니다. |
박소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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